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모 발현 (문단 편집) === 승인되지 않은 발현 === * '''[[베이사이드 성모 발현|모든 어머니의 도움이신 우리 로사리오의 성모]]'''│Our Lady of Roses, Help of Mothers│1970년 4월 7일~1995년 1월 1일 [[미국]]의 [[뉴욕시]] 베이사이드에서 일어난 성모 발현. 베로니카 루에켄(Veronica Lueken)에게 발현했다고 주장한다. 발현한 성모의 메시지라는 것이 가톨릭 교리에 부합하지 않는 것이 많고, 당연히 인정되지 않는다. * '''[[마리아의 구원방주|나주의 성모]]'''│Our Lady of Naju│1985년 6월 30일 ~ [[대한민국]]의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일어난 성모 발현. 윤홍선 율리아(로마자 표기: Julia Kim)에게 발현했다고 주장한다.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세우는 성모발현이기 때문에 교황청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정도가 아니라 관할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교도권에 순명하지 않는 교회의 일치를 파괴하는 행위로 규정하였다. 즉, 이를 인정하는 신도는 가톨릭에서 [[파문]]된다. * '''메주고리예[* 교계에서 통용되는 한글 표기이다. 그러나 외래어표기법에 따르면 ''''메주고레''''로 표기하는 것이 맞고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 입장도 같다. [[http://m.catholictimes.org/mobile/article_view.php?aid=277647#|기사]]]의 성모'''│Ukazanja u Međugorju / Our Lady of Medjugorje│ 1981년 6월 24일 보스니아, 당시 유고연방 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회주의 공화국]]의 메주고리예에서 일어난 성모발현. 처음엔 2명의 아이, 이후 6명의 아이가 성모발현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시현자라고 자처하는 자들[* 파티마 시현자인 아이들보다는 꽤 나이를 먹은 청소년들이었다.]의 진술의 신빙성이 부족하고 금전적 동기까지 의심되는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현재 [[가톨릭]]에서는 인정하고 있지 않다. 일부에서는 메주고리예가 커다란 사기극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며, 단순히 [[교황청]]에서 인정하지 않았기에 순례를 꺼리는 사람도 있다. 그럼에도 메주고리예가 성모발현지로 개발되고 홍보된 데에는 초기에 거짓 발현으로 판정하는 것을 미루고 오랫동안 순례를 방치한 교황청도 책임이 있다는 주장도 있다. 이제 소위 성모발현이 메주고리예가 속한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역할을 하고 있어 사실상 교구 차원에서 손 쓸 수 없을 정도가 되어 버린 상태.[* 아이러니하게도 보스니아에서 가장 유력한 종교는 [[이슬람교]]이다. 다만 지역적으로 편차가 있으며 [[스릅스카 공화국|세르비아계 우세 지역]] 같은 경우 세르비아 정교회, 메주고리예를 포함한 크로아티아계 우세 지역은 가톨릭이 국소적으로 우세한 식이다.. [[발칸반도]]에서 가톨릭 교세가 강한 곳은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이며, [[세르비아]]는 상술했듯 [[나치 독일]] 시기 [[우스타샤]]에 대한 기억으로 인해 가톨릭에 대한 반감이 있고 동방[[정교회]]가 우세하다. 이런 종교적 분리와 갈등은 1990년대 발칸반도 내전의 주요 원인들 중 하나가 되기도 했다.] [[2017년]] 1월, 기적으로 인정하지 않아 신자들에게 가지 말 것을 권장하는데도 여행사들의 홍보 때문에 신자들이 계속 오자 [[교황청]]은 관할 [[교구]]장 [[주교]]의 요청으로 모든 교구장들에게 메주고리예 성모 발현이 공인된 바 없다는 사실을 신자들에게 교육할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2017년]] [[2월 26일]], 관할 교구는 “메주고리예에서 성모발현은 없었다.”는 것이 공식 입장임을 재차 확인하였다.[[http://m.catholictimes.org/mobile/article_view.php?aid=277647#|기사]] 2019년 5월 12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메주고리예에 대한 순례를 허용했으나 성모 발현을 진짜로 인정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https://news.v.daum.net/v/20190512224512704|기사]] * 오하이오 마라나타 샘 성모 발현 1995년 오하이오 주 이튼타운쉽에서 모린 스위니-카일(Maureen Sweeney-Kyle)이라는 사람에게 성모가 발현하였다고 하는 사건이다. 이를 바탕으로 '마라나타 샘과 성지'라는 순례지가 만들어지고 '[[https://www.holylove.org/|거룩한 사랑의 종 선교회]]'라는 단체가 설립되었으나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클리블랜드 교구장은 해당 발현이 초자연적이라고 볼 수 없다는 교황청의 판단을 근거로 해당 발현을 인정하지 않았다. 해당 '거룩한 사랑의 종 선교회'는 아예 클리블랜드 교구와 무관계한 '초교파적 단체'라고 주장하고 있어, 대놓고 가톨릭 교회를 벗어나있는 상태이다. 이외에도 인가받지 못한 대표적 발현으로는 [[스페인]] 가라반달에서 일어났다고 전해진 성모 발현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